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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많고, 짜증이 많은 8세 여아 입니다.(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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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머리 작성일22-09-28 22:44 조회11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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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온라인 상담을 통해 많은 것들이 개선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 비슷한 상황에서 둘째 아이 때문에 상담을 의뢰 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첫째는 소심하지만 약속을 잘 지키며, 제가 얘기를 하면(아빠가 대화를 하면) 잘 이해하며, 옳고 그름을 판단할 정도는 됩니다. 또한 학급에서 부반장을 할 정도로 친구들과 신뢰가 두텁습니다.(초2)

둘째도 소심하지만 학기 초에 친구들을 사귀기를 어려워 했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조금은 겉도는 상황이 있었고, 나름 선생님들이 시키면 잘 하고, 적응도 잘 했다고 들었습니다.(선생님께서)

  물론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 친구들 무리에 잘 끼지 않고, 겉돌다(친 언니의 친구들과 놀았습니다.;첫째가 같이 놀아줬다고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친한 친구를 사귀어 친구들과 유대관계를 형성 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을 하며, 엄마의 역할을 충분히 잘 해나가지만? 아이들의 입장을 좀더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고로 아이들이 원하는 장난감, 학용품 등등을 풍족하게 지원을 해줍니다. 다만 아쉬운게 엄마가 아이들과 떨어지는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잠을 잘때 아이들만 재우거나? 할때 꼭 아이들과 같이 잠을 자려 하고, 아이들과 같이 노는것을 좋아합니다. 이상황은 어렸을때 자기가 못했던 것들을 아이들을 키우며 보상받고 싶은 심리인것 같습니다.

아빠인 저는 회사 생활을 하며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갖으려 노력하지만? 아쉽게도 그렇지 못하는 상황입니다.(뻔히 직장생활과 앞으로의 삶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을 조금씩 아껴 자기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떄문입니다.)
다만 평일 아이들이 잠을 자거나? 저녁 시간 후 야외 활동(산책)을 할때는 꼭 같이 나가는 상황입니다. 물론 수다스러운 아빠가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 하며, 새로운 것들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며 대화를 주도 하거나? 행동을 합니다.

첫째는 대화로 거의 모든게 해결이 됩니다. 워낙 어렸을때 말을 못했을때 부터 설명을 하고, 그렇게 행동을 해서 그런지? 그런 것들이 편합니다.

다만 둘째는 부모가 하는 양육에 대해 "엄마 아빠는 마음대로 하고, 난 마음대로 하지도 못하고"라며 불평 불만을 토로 합니다.

그래서 대화를 하게 된다면? 집중력도 떨어지며, 대화가 메끈하게 이어지지 않습니다. 즉 산만한 상황이 연출이 되며 아내의 중재로 대화는 끝나게 됩니다.

또한 요즘 부정적인 표현이 너무 잦고, 섬세하며, 화와 짜증을 자주 냅니다.

좋게 얘기를 해도 그때뿐이고, 다음날이 되면 얘기했던 내용들이 리셋(reset)되는 상황입니다.

학교 담임 선생님과 상의를 했을때에는 애가 지금 또래 애들보다 조숙하다. 학교 생활을 너무나도 잘하고 있다. 라는 긍정적인 답변만 왔습니다.

다만 지금 제가 어떤 방법으로 양육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첫째는 대화로 거의 모든게 해결이 되는 반면, 둘째는 대화가 되다 싶더라도 다음날이면 잊고, 화와 짜증을 많이 내는데..

저는 두 자식이 다 사랑스럽고, 좋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양육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조언을 구할수 있을까요?

댓글목록

seiko님의 댓글

seiko 작성일

아버님의 고민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보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모두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아버님의 모습을 비추어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아버지의 글을 읽고 드리고 싶은 조언은 아이들의 특성이나 타고난 기질이 각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아이들이 있지만 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이라도 굉장히 다른 성향을 보입니다. 큰 아이와는 소통이 잘되는 것 같은데 둘째 아이와는 뭔가 매끄럽지 못한 것은 둘째 아이가 어리지만 자신으 생각이나 감정의 표현이 분명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주체적인 아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 입장에서 보면 아버지는 대화를 할 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되어가기를 기대하시는 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답정녀 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어서 상대방이 그런 반응을 보이면 소통이 잘되고 뭔가 맞는 느낌이 들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힘들어 지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사례에 보이는 둘째는 어리지만 자신의 생각이 있고 그것을 표현하려는 아이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위의 사람들의 지적이나 블로킹들로 짜증이 나고 화가 나는 것 같습니다. 비록 어른의 입장에서 이해 할 수 없는 것이라도 그 아이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수용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그렇구나,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말을 한후 어떤 면에서 그런 말 혹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아빠의 생각은 이러한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로 진행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가족이나 부모관계 보다는 또래 집단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는 시기가 됩니다. 아이들이 부모와 대화를 단절하지 않게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지학습치료사 배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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