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부적응 청소년이 소장님 개별 상담을 종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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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87회 작성일22-02-04 10:43본문
상담후기
2022/02/03
처음들어올 때 : 중2
마지막 수업 : 고1
제가 처음 상담을 받으러 왔을 때에는 공감능력과 사회성이 부족한 상태로 왔었지만 상담을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고 감정과 이성들이 점점 제 자리로 찾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지금은 다른 사람들 보다 공감능력이 좋아지는 것 같고 상담 방법이 다른 상담소와는 달라서 뭔가 조금더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이 들구 상담시간에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나도 처음에 들었을 때에는 피곤하고 재미 없었는데 하다보니까 점점 재미있고 내 인생의 조언이 되는 말을 많이 들은 것 같다. 마지막 시간에 여기 와서 내가 한 활동들을 둘러보니 내가 옛날에 한 생각과 지금한 생각이 많이 달라져 있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발전되고 세련된 생각으로 머리속을 채울 수 있다. 주저하지 말고 빨리 상담을 받으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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