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상담센터에 방문 하였을 때에는 충동을 쉽게 억제하지 못하고 남의 물건에 손도 자주 데었던 문제들이 있었는데,개인 상담을 통하여서 충동증이 생겼을 때에 이전보다 억제하는 능력이 생긴 것 같고,산만하였던 것도 사뭇 진지하게 변화되어질 수 있었던 것 같다.그리고 집단상담들을 통하여서 이전에는 불량한 교우 관계만 하려고 하였기에 집단 상담이 어색하였지만 일반적인 아이들과도 적절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된 계기였다.

또한, 5번에 적은 횟수였기는 하지만,가족상담을 통하여서 집 안에서 발생되어질 수 있는 갈등들을 상담센터에서 부모님과 함께 털어놓는 시간을 통하여서,집에서 지내면서 갈등 발생 시에 그 상황에 적절한 방법을 사용하여서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집안 분위기가 좋아졌던 것 같다.성인 집단을 통하여서는 쉽게 생각하여보지 못 했고,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내면을 들여다보는 활동을 통해서 나의 내면 속에 어떠한 것들이 들어있고,그것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도 잘 알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