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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및 교육 후기

최지후(가명) 어머니 상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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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16회 작성일14-01-29 11:48

본문

상 담 후 기
 
 
2014년 1월 28일
 
최지후(가명) 엄마
 
 
 

우리 아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귀하게 온 (늦둥이로)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아들을 어떻게 잘 키워내야 하는지
 
부모로서 기본적인 사랑만으로는 부족했었나봅니다.
 
초등 1학년 입학부터 행동이 튀고 남자애가 그러려니 했는데
 
싸움이 있고 부모는 예민해지고 아이는 야단 맞는 횟수가 늘고
 
3학년 때는 검사받으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지요.
 
우리아들이 왜? 라고 받아들이기 힘든 마음이었지만
 
ADHD결과를 받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알아야 할 것, 배워야 할 것, 몸에 익혀야 할 것이 너무 많아졌지요.
 
울 아들은 이곳 센터에서 놀이치료로 정서를 다스리고
 
사회성 치료로 친구와의 소통·놀이·행동방법들을 배워나갔습니다.
 
이제 인지치료로 스스로 자기관리를 잘 할 수 있는 법을 습득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마음과 몸이 많이 자랐습니다. 부모도 자랐습니다.
 
아직도 완성(?)됐다고 할 수 없겠지요.
 
그렇지만 이제 무엇이 어떻게 된 것 인지는 다 알고 해결방법도 아니까
 
처음 이 곳에 왔었을 때의 막연한 느낌은 없습니다.
 
우리 가족의 사랑과 이해와 화합이 있으니까요!!
 
그동안 애써주신 센터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들 화이팅!
 
사랑해~~ 
 
최지후(가명)모 상담후기.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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