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 못하고 사회성 떨어지는 중등 청소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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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72회 작성일23-10-28 16:23본문
하지만 소심한 나에서 점차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을 하며
초등학교 막바지에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중학교 때에서도 입학하자마자 '친구할래' 라는 한마디도 못하였던 나였는데
그 말과 덧붙여 꺼내 친구를 사귀었다.
또한 화 조절도 이것에 대해서 큰 역할을 하였다.
원래라면 어떤 것이든 우선 짜증부터 내고 봤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 오면서 화조절이 조금씩 더 되어
좀 참을 수 있게 되고 이해할 수도 있게 되었다.
또 여기 있는 친구들과 선생님들도 다 특색있고 재미있었다.
여기 있는 선생님들은 친절하셨고
또 내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시고 조언도 해주셨다.
그리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사회성 발달과 화조절이 점차 조금씩 해결되었다.
나는 여기 온 게 정말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성과 개인심리치료를 마치며
202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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